가벼운학습지 일본어 🇯🇵 8주차(2)

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♥
(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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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LIGH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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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차 강의의 나머지 부분을 공부했다. 이번에는 한자의 읽는 방법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, 앞서 익힌 これ, それ, あれ를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. 또, 일본 학생들의 가방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.

한자의 훈독과 음독

일본어에서 한자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읽는다.

훈독(訓読, くんよみ): 일본 고유의 발음으로 읽는 방식

예: 山(やま, 산), 川(かわ, 강)


음독(音読, おんよみ): 중국식 발음으로 읽는 방식

예: 山(さん, 산), 川(せん, 천)



같은 한자라도 문맥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, 단어별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.

한자를 읽기 쉽게 만드는 요소

일본어에서는 한자만 사용하면 읽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,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함께 활용한다.

한자 위에 작은 히라가나(후리가나)를 붙여서 읽는 방법을 표시한다.

문장에서 조사(は, が, を 등)를 히라가나로 써서 가독성을 높인다.


이러한 요소 덕분에 초보자도 한자를 쉽게 읽을 수 있다.

これ, それ, あれ 복습

이전에 배운 *これ(이것), それ(그것), あれ(저것)*을 실제 문장에서 활용하는 연습을 했다.

これは私のかばんです。 (이것은 제 가방이에요.)

それは田中さんのノートですか？ (그것은 타나카 씨의 노트인가요?)

あれは何ですか？ (저것은 무엇인가요?)


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니, 위치에 따른 차이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.

일본 학생들의 가방 문화

이번 강의에서는 일본 학생들의 가방 문화에 대한 내용도 다뤘다. 일본 초등학생들은 흔히 *란도셀(ランドセル)*이라는 튼튼한 가죽 가방을 사용한다. 반면, 고등학생들은 검은색이나 네이비색의 심플한 가방을 주로 사용하며, 개성을 살려 가방에 키링이나 장식을 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.

문장 만들기 문제: ‘저것도 타나카 씨의 책이에요?’

마지막으로, これ, それ, あれ와 책, 노트, 가방 등의 단어를 활용하여 문장을 만드는 문제를 풀었다.
예제 문장은 다음과 같았다.

あれも田中さんの本ですか？ (저것도 타나카 씨의 책이에요?)


‘~도’라는 의미의 *も(모)*를 활용하면 비슷한 내용을 연결할 수 있어 문장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.

이번 강의를 통해 한자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, これ, それ, あれ 같은 표현을 더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 이제 다음 강의에서는 더 복잡한 문장을 만들어 보게 될 것 같아 기대된다!